생명의 가치에 대하여 (2019년 9월 14일 토요일 / 방송시간 : 매일 새벽 5시 59분)
추석 연휴로 한가해진 오늘,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어떤 사람은 오래 살고 또 어떤 사람은 젊어서 죽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생애는 길이가 아니고 그 질 일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처형되신 예수님은 30대의 청년이었습니다.
리지유의 테레사 수녀는 20대에 죽었습니다.
성 프란시스도 젊어서 죽었습니다.
긴 생애는 생을 유익하게 살며 감사와 지혜, 그리고 고결함으로 인도될 때만이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에는 영원한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기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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