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 미첼의 끈기 (2019년 8월 11일 일요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 소설은 남북전쟁의 종군 기자 마거릿 미첼의 작품입니다.
그는 처음 7년간을 아무리 노력을 해도 출간을 해주는 출판사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애틀랜타에 온 유명한 출판사 사장 레이슨이 기차로 뉴욕으로 간다는 말을 듣고
어렵게 그 원고를 전달했습니다.
레이슨이 그 원고를 선반에 올려두었는데 지나던 차장이 그 원고를 읽고 감동을 받고
전보로 레이슨 사장에게 그 원고의 몇 페이지라도 읽으라고 권했습니다.
그래서 빛을 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그것은 미첼의 인내와 끈기의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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