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세상]

[미국] UFO 기밀 브리핑

colorprom 2019. 9. 19. 13:59


해군 "기밀해제 영상 속 비행물체, UFO 맞다"


             
입력 2019.09.19 10:06 | 수정 2019.09.19 10:21

미 해군이 최근 기밀 해제된 세 건의 고속 비행물체 동영상에 대해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맞다"고 판정했다고 CNN이 18일(현지 시각) 전했다.

그렇다고 흔히 생각하듯 이들 비행물체가 외계에서 날아왔다는 뜻은 아니다.
관련 영상들에 조작의 흔적이 없고,
‘미확인(unidentified)’이란 의미 그대로 정체를 파악할 수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조 그래디셔 해군 대변인은 이날 CNN에 기밀 해제된 군 동영상 3개 속 물체들이
"확인되지 않은 비행 현상"이라며 3개의 군 동영상 속 물체들에 대해
"이번 동영상은 미확인 비행 현상에 관한 것"이라고 전했다.

 미 해군이 공개한 동영상 속 UFO로 추정되는 물체. /CNN
미 해군이 공개한 동영상 속 UFO로 추정되는 물체. /CNN
그러면서 그래디셔 대변인은
"미확인 비행물체의 침입은 조종사의 안전한 비행에 영향을 미치며
많은 훈련 중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조종사에게 비행중 조종사의 안전을 위협하는 미확인 비행 현상에 대해
빠짐없이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미확인 비행 현상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조종사들이 자신들이 본 것을 바로 보고하는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2017년 12월부터 2018년 3월 사이에 기밀 해제된 동영상 3 속에는
빠른 속도로 나는 타원형 물체들적외선 센서에 의해 포착됐다.
2004년 촬영된 한 동영상에서도 한 물체가 매우 빠른 속도로 비행해
화면 왼쪽으로 사라지는 모습이 담겼다.
2015년 촬영된 다른 2개의 동영상에서는
비행물체를 목격한 조종사들이 무엇인지 의아해 하는 목소리도 녹음돼 있다.
당시 조종사들은 이 물체들을 보고
"드론(무인기)이야" "모두 바람을 거슬러 가고 있어" 등의 대화를 나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9/2019091900773.html


박희진(hjpa****)2019.09.1913:09:16신고
요즈음의 과학기술로 날라다니는 물체가 무었인지 모르기란 쉽지않다. 대부분 정확히 알수있다.
예전엔 비행물체를 물체가 아닌 현상으로 치부한적도 잇었다. 대표적인게 헤드라이트 구름반사이다. 하지만 현상으로 치부하기엔 증거가 뚜렷하게 나오자, 비밀리에 각국에선 연구가 시작되었다
영국과 러시라아 그들이며 미국도 동참했다.
이들이 말하는 UFO는 예전과 같이 Unidentified..가 아니다. 외계물체를 말하는것이다.
즉 위성이나 유성이면 자연의 법칙과 중력의 법칙에 따라 궤도를 그려야한다.
그러나 지금의 UFO는 이에 따른 움직임이 아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중력과 관성력도 무시되는 궤적을 그린다.
이는 별도의 추진력이 있다는 소리인것이다.
우주인이 외계에서 왔는지 지구를 공존하는지는 모르겠다.
왜냐면 혹성인 지구는 외계에서 식별하기힘들뿐만아니라 너무 멀기때문이다.
하지만 외계인이 이미 지구에 접촉한것은 사실로보이며,
이들이 자기자신을 내보일땐 이미 가부가 결정되는 시간일것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9/2019091900773.html

[만물상] UFO 기밀 브리핑


조선일보
                         
             
입력 2019.06.24 03:16

미국 인기 토크쇼 사회자인 지미 키멜은 전직 대통령이 초대 손님으로 나올 때마다 UFO에 대해 묻는다. 오바마가 출연했을 때 키멜은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취임 선서 하자마자 UFO 기밀 문서부터 볼 것이다. 당신은 봤느냐"고 물었다. 오바마는 웃으며 "아무것도 밝힐 수 없다"고 답했다. 키멜이 "클린턴은 봤다고는 했는데 그 내용은 말하지 않더라"고 하자, 오바마는 "대통령이 되면 그렇게 말하도록 교육받는다"고 받아쳤다.

▶1947년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웰에 UFO가 추락해 미군이 비행접시 잔해와 외계인 사체를 수거해 갔다는 소문이 퍼졌던 '로스웰 사건' 이후 UFO는 여전히 미스터리다. 지금도 전 세계 곳곳에서 UFO를 봤거나 촬영했다는 주장이 매일 나오다시피 한다. 사람들은 반신반의하면서도 "미국 정부는 진실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물상] UFO 기밀 브리핑
▶미국은 세계에서 UFO 목격담이 가장 많이 나오는 나라다. 미국 네바다주의 군사시설 '51구역'은 스텔스기를 비롯한 첨단 비행 무기 실험장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인간과 외계인이 함께 연구를 하고 있으며, 20세기 과학기술의 발전도 외계인의 기여로 가능했다는 음모론이 끊이질 않는다. 서울 두 배 면적의 지하 실험장과 진위가 불분명한 각종 동영상·목격담이 음모론에 힘을 실어준다.

▶미 국방부가 미국 상원 의원들에게 UFO 기밀 브리핑을 했다고 한다. 지난달 뉴욕타임스는 미군 전투기 조종사들이 훈련 도중 UFO를 여러 번 목격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엔진도 없고 배기열도 없는 비행 물체가 9㎞ 상공에서 극초음속으로 비행하거나 하루 종일 떠 있었다는 증언이었다. 처음에는 고성능 드론인 줄 알았으나 전투기 훈련 구역에 드론을 띄울 리 없다는 것이 그들의 말이었다.

▶백악관은 2011년 UFO에 대한 공식 답변에서 "미국 정부는 지구 밖에 어떤 생명체가 있다는 증거 혹은 외계 존재가 인류와 접촉한 적이 있다는 증거를 갖고 있지 않다"고 했었다. 조지 W 부시는 지미 키멜 쇼에 출연해 "(UFO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기밀 파일에 진짜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그렇다"고 말했었다. 트럼프 대통령도 최근 ABC뉴스 인터뷰에서 "UFO의 존재를 믿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우리 훌륭한 조종사들이 알 것"이라고 말했다. 아무도 똑 부러지게 대답하지 않는데 기밀 브리핑을 했다니 궁금증만 더 커진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3/20190623020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