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며 시합하기 (2019년 6월 24일 월요일) QT메일신청
찬송 428장 (통 488장) 찬송듣기
성경 갈라디아서 5장 22절 ~ 26절 성경감추기
-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 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 25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 26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Playing with Joy
The fruit of the Spirit is . . . joy. Galatians 5:22 one of our sons, Brian, is a high school basketball coach. one year, as his team was dribbling its way through the Washington State Basketball Tournament, well-meaning folks around town asked, “Are you going to win it all this year?” Both players and coaches felt the pressure, so Brian adopted a motto: “Play with joy!”
I thought of the apostle Paul’s last words to the elders of Ephesus: “That I may finish my race with joy” (Acts 20:24 NKJV). His aim was to complete the tasks Jesus had given him. I have made these words my motto and my prayer: “May I run and finish my race with joy.” Or as Brian says, “May I play with joy!” And by the way, Brian’s team did win the state championship that year.
We all have good reasons to get grouchy: world news, everyday stresses, health problems. Nevertheless, God can give us a joy that transcends these conditions if we ask Him. We can have what Jesus called, “my joy” (John 15:11).
Joy is a fruit of the Spirit of Jesus (Galatians 5:22). So we must remember each morning to ask Him to help us: “May I play with joy!” Author Richard Foster said, “To pray is to change. This is a great grace. How good of God to provide a path whereby our lives can be taken over by . . . joy.”
-DAVID H. ROPER What causes you to be discouraged? Where do you find your joy? I turn my eyes to You, God. I’m grateful I can count on Your faithfulness to me. Please bring me into Your joy.[즐기며 시합하기]
성령의 열매는......기쁨입니다.
갈라디아서 5:22, 새번역 우리 아들 브라이언은 고등학교 농구팀 감독입니다. 어느 해 그의 팀이 워싱턴 주 농구대회에서 연승가도를 달릴 때 그 곳 사람들이 좋은 뜻으로 물었습니다. “올해 우승할 것 같습니까?” 선수와 코치들이 이 질문에 부담을 느끼자
브라이언이 한 가지 지침을 만들었습니다. “즐겁게 경기하자!”
바울 사도가 에베소의 장로들에게 했던 마지막 말, “나의 달려갈 길을 기쁨으로 끝마치고자 합니다”(사도행전 20:24, 킹제임스 흠정역)라고 한 말이 생각났습니다. 바울의 목표는 예수님이 그에게 맡기신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이 구절을 나의 삶의 지침이자 기도 제목으로 삼았습니다. “나의 달려갈 길을 기쁨으로
달리고 마치게 하소서.” 아들 브라이언의 말로 하자면 “즐기면서 경기에 임하게 하소서!”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브라이언의 팀은
그 해에 주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당연히 불평할 일들이 있습니다. 좋지 않은 소식이나 일상의 스트레스, 건강 문제 등이 그런 것들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께 구하면 그런 상황들을 뛰어넘어 기쁨을 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내 기쁨”(요한복음 15:11) 을 누릴 수 있습니다.
기쁨은 성령의 열매입니다(갈라디아서 5:22).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아침 잊지 말고 예수님께 “즐겁게 경기하게 하소서!”라고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작가 리처드 포스터는 말합니다. “기도는 변화를 만듭니다. 이것이 큰 은혜입니다. 우리가 기쁨에 넘쳐 살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참으로 좋으신 분이십니다.” 왜 풀이 죽어 있습니까? 어디에서 기쁨을 찾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 눈을 하나님께로 향합니다. 우리에게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기쁨 안에 거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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