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없는 것들을 무시할 줄 아는 능력
마르틴 하이데거는 천재들이 가진 전문성을
‘직면한 상황과 관련 없는 것들은 모두 무시해버리는 능력’으로 정의했다.
전문가는 문제를 대할 때
문제 자체와 관계없는 모든 요소들에 대해 일절 신경 쓰지 않는 능력을 발휘한다.
반대로 아마추어나 초심자들은 같은 문제를 대해도 골치가 아프다.
현재 상황과 크게 상관없는 요소들에도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 토마스 차모로, ‘인재망상’에서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능력과 관련 없는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경우는 없습니다.
정신적 자원을 분산하면 더 많은 노력을 들여야만 합니다.
관련 없는 분야를 과감히 버릴 줄 아는 사람과 조직이 성공합니다.
포기와 집중이 최고를 만듭니다.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계절의 국가 (김대식 교수, 조선일보) (0) | 2019.06.19 |
---|---|
직업의 선택 (CBS) (0) | 2019.06.19 |
애도 (최재천 교수. 조선일보) (0) | 2019.06.18 |
[윤대현의 마음읽기] 지구를 떠나면 후회한다 (0) | 2019.06.18 |
품격 앞에 보수와 진보가 없습니다 (이한수 차장, 조선일보) (0) | 2019.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