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3 목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은 언약을 영원히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이자 우리가 그분을 찬양하는 이유입니다.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찬양하는 것이 복입니다.
이는 영원하신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산다는 것이 전제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 이 땅에서도 단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가 아닌, 영원한 기쁨을 품은 자로 살아갑니다.
언약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은 그 누구와도, 어떤 신과도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분입니다.
"나는ᆢ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레26:12)이라는 하나님의 언약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언약은 인간의 연약함과 불성실함에 영향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의와 공의로 이 세상을 지으시고, 인자하심과 진실하심으로 통치하십니다.
인류 역사를 주관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향해 즐겁게 소리치며 찬양할 줄 아는 백성은 복됩니다.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니리로다"- 시8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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