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없는 사랑 (2019년 5월 30일 목요일)
요한일서 4장 7절 ~ 12절
7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11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Fearless Love [두려움 없는 사랑]
We love because he first loved us. - 1 John 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 요한1서 4:19
For years I wore a shield of fear to protect my heart.
It became an excuse to avoid trying new things, following my dreams, and obeying God. But fear of loss, heartache, and rejection
hindered me from developing loving relationships with God and others.
Fear made me an insecure, anxious, and jealous wife,
and an overprotective, worrying mother.
As I continue learning how much God loves me, however,
He’s changing the way I relate to Him and to others.
Because I know God will care for me, I feel more secure
and willing to place the needs of others before mine.
여러 해 동안 나는 내 마음을 보호하려고 두려움이라는 방패를 지니고 살았습니다.
그것은 내가 새로운 것을 시도하거나, 꿈을 추구하거나,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등을 회피하는 구실이 되었습니다. 반면에 상실이나 심적 고통, 거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들과 사랑의 관계를 키워갈 수 없었습니다.
두려움 때문에 나는 불안해지고 걱정이 많아졌으며 질투심이 많은 아내가 되었고,
과잉보호하고 걱정하는 엄마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지를 계속 터득해 가면서,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는 방식을 바꾸어주고 계십니다.
나는 하나님이 나를 돌보아주시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욱 안정감을 느끼고,
내가 필요로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적극적으로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God is love (1 John 4:7~8).
Christ’s death on the cross-the ultimate demonstration of love-
displays the depth of His passion for us (vv. 9~10).
Because God loves us and lives in us,
we can love others based on who He is and what He’s done (vv. 11~12).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요한1서 4:7-8).
사랑의 궁극적인 표현인 십자가에서의 그리스도의 죽음은
우리를 향한 주님의 열정이 얼마나 깊은 것인가를 보여줍니다(9-10절).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하나님이 누구이시며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바탕으로 하여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11-12).
When we receive Jesus as our Savior, He gives us His Holy Spirit (vv. 13~15).
As the Spirit helps us know and rely on God’s love,
He makes us more like Jesus (16~17).
Growing in trust and faith can gradually eliminate fear, simply
because we know without a doubt that God loves us deeply and completely (18~19).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영접하면 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을 부여해주십니다(13-15절).
우리가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의지할 때 우리는 점점 더 예수님을 닮아가게 됩니다(16-17절). 우리가 신뢰와 믿음 안에서 성장해갈 때 점점 두려움이 사라지는데,
이는 단지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를 깊게 그리고 온전히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을
아무 의심 없이 알기 때문입니다(18-19절).
As we experience God’s personal and unconditional love for us,
we grow and can risk relating to Him and others with fearless love.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인격적이고 조건 없는 사랑을 경험하면,
우리는 성장하면서 두려움 없는 사랑으로 과감히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XOCHITL DIXON
What fears are found in your heart?
As you ponder God’s great love for you, how does this help alleviate them?
당신의 마음속에 어떤 두려움들이 있습니까?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큰 사랑을 깊이 생각해볼 때, 이 생각이 그 두려움들을 줄이는데 어떤 도움이 됩니까?
Lord, thank You for pouring limitless love into us
so we can love You and others without fear.
주님, 우리에게 한없는 사랑을 부어주셔서
두려움 없이 하나님과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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