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 (2019년 5월 26일 일요일)
가끔 우리는 친하다는 이유로 섬세한 배려 대신
상대방의 약점이나 외모에 대해서 놀리는 잘못을 범할 때가 있습니다.
이런 행동이 반복되다 보면 친구는 언젠가 우리를 떠나게 됩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 상대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는 일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래서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고슴도치 딜레마’를 말했습니다.
‘두 마리의 고슴도치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적당한 거리’를 유지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존중과 사랑의 예의가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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