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울 정도로 특별한 (2019년 5월 21일 화요일)
시편 139장 1절 ~ 14절
1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11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12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13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14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Marvelously Unique [경이로울 정도로 특별한]
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 Psalm 139: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시편 139:14
Human beings are not special-at least according to the London Zoo.
In 2005, the zoo introduced a four-day exhibit: “Humans in Their Natural Environment.”
The human “captives” were chosen through an online contest.
To help visitors understand the humans,
the zoo workers created a sign detailing their diet, habitat, and threats.
According to the zoo’s spokesperson,
the goal of the exhibit was to downplay the uniqueness of human beings.
One participant in the exhibit seemed to agree.
“When they see humans as animals, here,
it kind of reminds them that we’re not that special.”
적어도 런던 동물원에 따르면 인간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2005년 이 동물원은 〈자연환경 속의 인간들〉이라는 제목의 전시를 4일간 진행했습니다.
“포획된” 인간들은 온라인 콘테스트를 통해 선정 되었습니다.
그리고 방문객들의 인간 이해를 돕기 위해 동물원 직원들이 인간들의 음식, 거주지, 위험 요소 등을
상세히 기술한 표지판을 만들었습니다.
동물원 대변인에 의하면, 그 전시의 목적은 인간이 별로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전시에 참여했던 한 사람은 그것에 동의하듯 이렇게 말했습니다.
“관람객들이 인간을 여기 있는 동물들처럼 바라보면서,
그들 마음에 어느 정도는 우리가 그렇게 특별하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을 것입니다.”
What a stark contrast to what the Bible says about human beings:
God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us in “his image”.
(Psalm 139:14; Genesis 1:26~27)
David began Psalm 139 by celebrating God’s intimate knowledge of him (1~6)
and His all-encompassing presence (7~12).
Like a master weaver,
God not only formed the intricacies of David’s internal and external features (13~14),
but He also made him a living soul,
giving spiritual life and the ability to intimately relate to God.
Meditating on God’s handiwork, David responded in awe, wonder, and praise (14).
이것은 성경이 말하는 인간과는 완전히 상반됩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심히 기묘하게”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다고 되어있습니다
(시139:14; 창 1:26-27).
다윗은 시편 139편을 자신에 대해 친밀하게 알고 계시는 하나님(1-6절)과
모든 것을 아우르며 임재하시는 하나님(7-12절)을 송축하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전문 직공처럼 다윗의 내적, 외적 모습을 복잡하게 만드셨을 뿐 아니라(13-14절)
그를 살아 있는 영혼으로 만들어 영적인 삶과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주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손으로 빚으신 것들을 묵상하면서
경외심과 놀라움, 그리고 찬양으로 응답했습니다(14절).
Human beings are special.
God created us with marvelous uniqueness
and the awesome ability to have an intimate relationship with Him.
Like David, we can praise Him because we’re the workmanship of His loving hands.
인간은 특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놀라우리만큼 특별하고도 경이로운 능력으로 우리를 창조하셔서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갖게 하셨습니다.
다윗처럼 우리가 그분을 찬양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그분의 사랑의 손길로 만들어진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MARVIN WILLIAMS
What are some practical implications of knowing and believing
you’re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What are some negative consequences of not believing this?
당신이 심히 기묘하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믿고 아는 것이 어떤 실질적인 의미가 있습니까?
이것을 믿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부정적인 결과는 무엇입니까?
God created human beings to be like Him.
하나님은 인간을 자기 형상대로 만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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