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7 금
참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과 연합하는 삶의 흔적이 드러납니다.
구원이 가까이 왔고, 공의가 나타날 것이니 공평을 지키고 의를 행하라는 하나님의 촉구는
혈통에 근거한 선민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원래 모세의 율법에 따르면 혈통 등 여러 조건을 갖춘 사람이라야 선민 공동체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주님을 향한 참된 신앙이 있다면 누구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바탕으로
인종, 신분 등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제사장이 됩니다.
사람을 외적인 조건으로 취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그분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이들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그리고 우리 삶의 무게 중심이 하나님께 있다면 하나님이 친히 그 인생을 책임져 주십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벧전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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