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하라
요즘은 다들 불안하다.
걱정거리도 많고 잠이 안 올 때도 많다.
미래에 대한 불안도 크다.
이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아는가?
불안하니까 대비를 하고 대책을 세우는 거다.
불안보다 더 심각한 두려움이나 공포도 한편으로는 감사할 일이다.
덕분에 살아있는 것이다.
- 신영철 교수, ‘그냥 살자’에서
신교수는 말합니다.
“아프다고? 극단적으로 말하면 아픈 것도 감사할 일이다.
아프지 않으면, 통증이 없다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뜨거운 것을 만질 때 피할 수 있는 건 통증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진짜 아픈 분들에게 하는 소리는 아니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감사할 일이 참 많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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