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한계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흡사 그 옛날의 미국의 명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처럼 숲속에다 집을 짓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과 더불어 이국적인 섬으로 낭만적인 여행을 떠나고 싶고,
기차를 타고 유럽의 유레일을 달리고도 싶지만
이 모든 것을 이루기에는 너무 시간이 부족한 것이 인생입니다.
원하는 것을 가지려 하기 보다는 지금 갖고 있는 것으로, 그리고 앞으로 갖게 될 것으로
충분히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한 사람이 해변의 예쁜 조개껍질을 모두 주울 수는 없다.’ - 엔 모로 린드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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