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것들 (2019년 3월 7일 목요일)
크고 화려한 집이라고 해서 오두막집보다 더 안락한 것은 아닙니다.
마음이 소박할수록 부귀영화를 부러워하는 생각은 더 엷어집니다.
마음이 소박할수록 작은 일에 만족합니다.
추울 때는 따스하면 되고, 배고플 때는 먹을 것이, 피곤할 때는 잠잘 수만 있으면 됩니다.
많이 가져야 행복하다고 하지만
마음에 따라선 훨씬 적은 조건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죠.
소박하게 살던 시절을 돌이켜보면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난로 불빛으로 책을 읽을 수는 없지만
난로불은 우리를 따뜻하게 하고 바닥의 먼지를 드러내 보이지 않는다.’ - 아일랜드의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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