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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누구?...실향민 고물상 아들로 총리까지 올라

colorprom 2019. 2. 28. 14:21

황교안은 누구?...실향민 고물상 아들로 총리까지 올라

             
입력 2019.02.27 21:31

검사 거쳐 법무장관, 총리, 대통령 권한대행 지내
검사 시절 미스터 국보법으로 불려
입당 43일만에 제1야당 대표 당선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새 당 대표로 선출된 황교안 전 총리가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사진> 신임 대표는 검사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 마지막 국무총리를 지냈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안이 통과된 후 약 5개월간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다.

검사 시절 ‘미스터 국가보안법’이라 불린 공안(公安) 검사였다. 노무현 정부 당시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하기도 했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11년 부산고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났다가 박근혜 정부 출범 후 법무장관에 발탁됐다. 법무장관 때인 2014년 통합진보당 위헌정당해산을 청구해 헌법재판소의 인용 결정을 끌어냈다.

문재인 정권 출범 후 보수 진영의 유력 대선 후보로 거론돼왔다. 지난달 15일 한국당에 입당해 43일만에 당권을 거머쥐었다.

6⋅25 때 피난온 고물상의 아들로 경기고,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3회에 합격해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대학 진학을 앞두고 부친이 작고하면서 가세가 더 기울었다고 한다.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과 경기고 동기다. 군대는 두드러기 질환의 일종인 만성 담마진으로 면제받았다. 배우자 최지영씨와 1남 1녀를 뒀다.

독실한 개신교 침례회 신자다. 아내 최지영씨도 유명 CCM(기독교 대중음악) 가수다. 테니스와 색소폰이 취미다. 지난 2017년 공직자 재산공개 관보에 따르면 27억 8708만원의 재산이 있다.

▲ 1957년 서울 출생 ▲1981년 성균관대 법학과 졸업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2009년 창원지검 검사장 ▲2009~2011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2011년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2011년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2015~2015년 법무부 장관 ▲2015~2017년 국무총리(2016년 12월 9일~2017년 5월 10일 대통령 권한대행)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7/2019022703264.html


백승재(sj****)2019.02.2802:48:18신고
핵 무장이 통일의 지름길 이고, 주변국에 큰소리 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답.
WanJoong Kim(ap****)2019.02.2802:34:42신고
암흑의 이 시대에 참으로 엄중한 국가의 부름에
충성되이 국민의 안녕와 국가의 안보를 위해 신명을 바쳐서 섬겨 주살 것으로 확신합니다.
자유민주주의의 헌법가치가 복원되고 이념적 역도들의 발호를 싹 부터 철저히 잘라내어
이전의 평온을 국민들이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하며
아울러 북녁에서 3대 독재와 폭압에 신음하는 동포들을 해방시키고
함께 자유를 노래하는 통일된 대한민국이 어서 속히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성복(sungbo****)2019.02.2802:07:50신고
황교안은 시대적 요구 인물이 아니다.
앞으로 황교안이 수구/사대적 사이비 보수 한국당을 어떻게 말아 먹을지 모두 목격하게 될것이다.
이것만은 시대적 요구라 할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한반도 전체를 아우를수 있는 새로운 보수 신선한 보수가 태동할 때이다.
강영성(kys****)모바일에서 작성2019.02.2801:53:52신고
북미회담판으로 매몰 우려했던 컨벤션효과는
민노총패거리들 대회장 난입사태랑 황대표 선출 결과로 흥행에 촛불을 당겨줘서 큰호재로 판단됨
여세를 몰아서 자유대한민국 근본를 철저히 다져주시길 대다수 국민들 바램임을 알아주시길 바람니다
한준희(na****)2019.02.2722:36:33신고
오세훈은 넘 히말업꼬 ... 홍준표는 쓸데엄는 막말이고...
총리시절 국회에서 두서엄는 야당애들 꾸짖는 모습... 멋쪄써.....빠~~~~~~~~~~~~~~~~이팅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27/20190227032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