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기운 (2019년 2월 4일 월요일)
오늘은 입춘, 예부터 입춘이 되면 집집마다 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는 입춘방을 써 붙였습니다.
입춘은 누구에게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입춘이 지나면 봄의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듯합니다.
바람이 나무를 흔들어 깨우는 소리,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의 기지개를 켜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으니’ - 구약 성경 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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