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해 생각할수록 더 건강하고 오래산다
죽음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헌혈 같은 이타적 활동에 참여할 가능성이 더 크다.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일수록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지닐 가능성이 더 크다.
짐작과는 반대로 죽음을 상기하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스트레스가 적을수록 더 건강하게 오래 산다.
- 하이더 와라이치, ‘죽는 게 두렵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에서
대문호 톨스토이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 함께 보내드립니다.
“죽음을 망각한 생활과 죽음이 시시각각으로 다가옴을 의식한 생활은
두 개가 서로 완전히 다른 상태이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 큰 목표와 꿈을 가져라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9.01.16 |
---|---|
순서 주고받기 (최재천 교수, 조선일보) (0) | 2019.01.15 |
선택과 인생 (CBS) (0) | 2019.01.15 |
[1175] 정치는 虛業 (조용헌 교수, 조선일보) (0) | 2019.01.14 |
[1177]퇴계가 율곡에게 준 당부 (조용헌 교수, 조선일보) (0) | 2019.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