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봄은 저기에 (2019년 1월 2일 수요일)
새해가 시작되면 우리들의 마음속에는 벌써 봄이 자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보통 1월 초는 겨울의 한고비이지만 동지가 지나 낮이 점차 길어지면 이미 봄은 온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그것은 자정이 넘으면 날이 캄캄해도 새벽인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2007년에 작고한 수필가 피천득은 이런 글을 썼습니다.
“봄은 아침같이 새롭다.
새해에는 거울을 들여다 볼 때나 사람을 볼 때 늘 웃는 낯을 하겠다.”
새해를 맞은 우리, 다 같이 웃으며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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