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자
남보다 뛰어나다고 해서 고귀한 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과거의 자기 자신 보다 우수한 자가
결국에는 고귀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
발레리나 강수진의 이야기 함께 보내드립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경쟁하고 욕심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 사람을 의식하게 되고, 내 스타일마저 잃는다.
나의 경쟁자는 언제나 어제의 강수진이었다.
연습실에 들어서면서 나는
어제 강수진이 연습한 것보다 강도 높은 연습을 1분이라도 더 하기로 마음먹었다.”
[2018년 행경 Best] 2018. 11. 07.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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