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小雪)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오늘은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 소설입니다.
이날 첫눈이 내린다고 하며
예로부터 소설 추위를 겪어야 보리농사가 풍년이 든다고 하여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난여름 백년만의 무더위가 우리를 괴롭힐 때는 눈이 온다는 이 소설(小雪)이 그립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어느새 한해가 다 가고 겨울이 눈앞에 당도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세월이 덧없기만 합니다.
시간이란 잠시도 멈추지 않는 것, 새로운 결심과 각오를 다져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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