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소망 (2018년 11월 11일 일요일) QT메일신청
찬송 486장 (통 474장) 찬송듣기
성경 빌립보서 1장 19절 ~ 26절 성경감추기
- 19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고로
- 20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 21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 22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 23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 24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 25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 26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Confident Hope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Philippians 1:21 Dr. William Wallace was serving as a missionary surgeon in Wuzhou, China, in the 1940s when Japan attacked China. Wallace, who was in charge of Stout Memorial Hospital at the time, ordered the hospital to load his
equipment on barges and continue to function as a hospital while floating up and down rivers to
avoid infantry attacks.
During dangerous times, Philippians 1:21-one of Wallace’s favorite verses- reminded him that if he lived, he had work to do for the Savior; but if he died, he had the promise of eternity with
Christ. The verse took on special meaning when he died while falsely imprisoned in 1951.
Paul’s writing reflects a deep devotion we can aspire to as followers of Jesus; enabling us to face trials and even danger for His sake. It is devotion enabled by the Holy Spirit and the prayers of those closest to us (V. 19). It’s also a promise. Even when we surrender ourselves to continued service under dif- ficult circumstances, it is with this reminder: when our life and work end here, we still have the joy of eternity with Jesus ahead of us.
In our hardest moments, with hearts committed to walk- ing with Christ now, and with our eyes firmly fixed on the promise of eternity with Him, may our days and our acts bless others with the love of God. RANDY KILGORE Make of me, Father, a willing servant in times of weakness and times of strength. Sacrifices offered to God are opportunities to showcase His love.[확실한 소망]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립보서 1:21 1940년대에 윌리엄 월리스 박사가 중국 우저우에서 외과 의사로 선교 활동을 하고 있을 때 일본이 중국을 침략했습니다. 그 당시 스타우트 메모리얼 병원의 원장이었던 월리스는 바지선에 의료 장비를 싣게 하고 보병의 공격을 피하여 강을 오르내리며 병원의 기능을 유지했습니다.
월리스는 위험할 때마다 그가 좋아하던 빌립보서 1장 21절의 말씀, 곧 그가 산다면 구주를 위해 할 일이 있는 것이고, 죽는다면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영생의 언약을 받는 것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이 구절은 그가 1951년에 무고하게 투옥되어 죽었을 때에 특별한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편지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 깊은 헌신에 대해 말하며, 우리에게 주님을 위해 시련이나 위험까지도 감수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 헌신은 성령님과 우리의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기도로 가능합니다(19절). 그것은 또한 약속입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 계속 헌신적으로 섬길 때에도 우리는 이 약속을 기억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삶과 일이 여기서 끝날지라도 우리 앞에는 예수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기쁨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가장 힘든 순간에도 헌신된 마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걷고 주님과 영원히 함께 할 약속에 우리의 시선을 굳게 고정시킨다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의 하루하루와 행동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약할 때나 강할 때나 기꺼이 하나님의 종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은 주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기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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