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즐거움을 제공하라

아이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즐거움을 제공하라

자녀들의 생활을 불쾌한 것으로 만드는 것이 그대의 의무라고 생각지 말라.

그렇지 않아도 불쾌함은 신속하게 이르러 올 것이다. 

자녀의 교사와 교육자로서의 그대의 활동에 가능한 한 모든 즐거움을 제공하라.

그대와 친구가 되도록 그들을 격려하라. 

그대는 분명 그대의 자녀들에게서 죄된 충동, 죄된 경향, 혐오스러운 습관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로 그대와의 사귐을 추구하도록 격려한다면 그들의 기호와 감정을 올바로 형성할 수 있을 것이며 불만, 불평, 그리고 반항을 추방하게 될 것이다. 

그들 앞에서 마음으로부터 온유하고 겸손한 모본의 삶을 살아서 그들의 교만을 정복하라.

우리는 우리의 대화로부터 거칠고 저주스러운 것은 무엇이라도 제거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마음으로부터 온유하고 겸손하게 옷 입는다면

우리는 우리 자녀와의 모든 관계에서 그리스도를 대표하게 될 것이다.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그리스도의 노선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주께서는 “너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라고 말씀하신다. 

— 가려뽑은 기별 3 229.

Bring Pleasure in Relationship With Children

Do not feel it your duty to make the lives of your children unpleasant. The unpleasantness will come fast enough. 

Bring all the pleasure possible into your exercises as teacher and educator of your children. Encourage them to make a companion of you. 

Sinful impulses, sinful inclinations, and objectionable habits you will surely find in your children; but if you encourage them to seek your society, you can give a right mold to their tastes and feelings, and banish discontent, repining, and rebellion. 

Overcome their pride by living before them an example of meekness and lowliness of heart.

We need to weed out from our conversation everything that is harsh and condemnatory. 

When we have put on Christ in meekness and lowliness of heart we shall represent Christ in all our dealings with our children. 

To all who labor in Christ’s lines for the salvation of souls, the Saviour says, “Ye are laborers together with God. Ye are God’s husbandry; ye are God’s building.”

—Selected Messages Book 3,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