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창조주 (2018년 8월 19일 일요일)
시편 104장 24절 ~ 34절
24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25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그 속에는 생물 곧 크고 작은 동물들이 무수하니이다
26그 곳에는 배들이 다니며 주께서 지으신 리워야단이 그 속에서 노나이다
27이것들은 다 주께서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기를 바라나이다
28주께서 주신즉 그들이 받으며 주께서 손을 펴신즉 그들이 좋은 것으로 만족하다가
29주께서 낯을 숨기신즉 그들이 떨고 주께서 그들의 호흡을 거두신즉 그들은 죽어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30주의 영을 보내어 그들을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31여호와의 영광이 영원히 계속할지며 여호와는 자신께서 행하시는 일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시리로다
32그가 땅을 보신즉 땅이 진동하며 산들을 만지신즉 연기가 나는도다
33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34나의 기도를 기쁘게 여기시기를 바라나니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로다
Marvelous Maker[경이로운 창조주]
How many are your works, O LORD!
In wisdom you made them all; the earth is full of your creatures.
- Psalms 104:24
여호와여 주께서 하신 일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주께서 지혜로 그들을 다 지으셨으니 주께서 지으신 것들이 땅에 가득하니이다- 시편 104:24
As an amateur photographer,
I enjoy capturing glimpses of God’s creativity with my camera.
I see His fingerprints on each delicate flower petal, each vibrant sunrise and sunset,
and each cloud-painted and star-speckled sky canvas.
나는 아마추어 사진작가로 창조의 하나님의 면면을 카메라에 즐겨 담습니다.
섬세한 꽃잎들과 일출 일몰의 장관과 창공을 수놓는 구름과 총총히 빛나는 별들에서
나는 하나님의 손길을 봅니다.
My camera’s powerful zoom option allows me to take photos of the Lord’s creatures too. I’ve snapped shots of a chattering squirrel in a cherry blossom tree,
a colorful butterfly flitting from bloom to bloom,
and sea turtles sunning on a rocky, black beach.
Each one-of-a- kind image prompted me to worship my marvelous Maker.
또한 카메라의 강력한 확대 기능을 사용해서 주님이 창조하신 것들을 찍기도 합니다.
벚꽃나무에서 재잘거리는 다람쥐들과 꽃들 사이를 날아다니는 형형색색의 나비들과
검은 바위가 널린 해변에서 햇볕을 쬐는 바다거북들의 스냅 사진을 찍습니다.
나는 이렇게 자기만의 독특한 모습들을 보면서 경이의 창조주를 경배하게 됩니다.
I’m not the first of God’s people to praise Him while admiring His unique creations.
The writer of Psalm 104 sings of the Lord’s many works of art in nature (V . 24).
He regards “the sea, vast and spacious, teeming with creatures beyond number” (25)
and rejoices in God for providing constant
and complete care for His masterpieces. (27~31).
Considering the majesty of the God-given life around him,
the psalmist bursts with worshipful gratitude:
“I will sing to the LORD all my life; I will sing praise to my God as long as I live” (V . 33).
하나님의 독특한 창조물들을 보고 감탄하며 찬양하는 하나님의 백성은 내가 처음이 아닙니다.
시편 104편의 기자는 자연 속에 있는 주님의 많은 예술품을 노래합니다(24절).
그는 “무수한 크고 작은 생명체들로 넘쳐나는 크고 넓은 바다”(25절)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이 자신의 걸작들을 항상 온전하게 돌보시는 것을 기뻐하고 있습니다(27-31절).
그는 또 주위에 하나님이 주신 생명체들의 장엄함을 생각하면서 경배와 감사를 크게 노래합니다.
“내가 평생토록 노래하며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33절).
While reflecting on the Lord’s magnificent and immense creation,
we can look closely at His intentional creativity and attention to detail.
And like the psalmist, we can sing to our Creator with thankful praise
for how powerful, majestic, and loving He is and always will be. Hallelujah!
참으로 아름답고 위대한 주님의 창조물을 자세히 보면
그분은 계획을 갖고 창조하시고 세밀한 것까지 관심을 기울이신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처럼 우리도 창조주의 영원히 변함없는 권능과 장엄과 사랑에 감사와 찬송을 드리게 됩니다. 할렐루야!
- XOCHITL DIXON
God’s works are marvelous, and so is He.
하나님의 작품들은 경이롭다. 하나님 또한 그러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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