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깃발 (2018년 8월 15일 수요일)
데이빗 러셀 감독의 전쟁영화 ‘쓰리킹즈’의 첫 장면에 이런 자막이 나옵니다.
‘자유의 깃발은 휘날리고 그 깃발은 누구도 내릴 수 없네’
우리가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할 것은 바로 자유일 것입니다.
펄럭이는 깃발이 아름다운 것은 거기에 자유가 담겼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8.15 광복절,
한 사람의 영혼의 집이 그 사람의 육체라면
한 민족의 영혼이 사는 집은 바로 나라입니다.
우리가 늘 건강에 신경을 써서 튼튼하고 믿음직스러운 집을 영혼에 바쳐야 하듯
나라 역시 우리 민족의 영혼을 담기에 편안하고 튼튼한 하나의 집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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