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야 미친다. 불광불급 (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不狂) 미치지 못한다(不及).
세상에 미치지 않고 이룰 큰 일 이란 없다.
학문도 예술도 사랑도 나를 온전히 잊는 몰두 속에서만
빛나는 성취를 이룰 수 있다.
한 시대를 열광케 한 지적, 예술적 성취 속에는
스스로도 제어하지 못하는 광기와 열정이 깔려있다.
- 정민
지켜보는 이에게 광기(狂氣)로 비칠 만큼
정신의 뼈대를 하얗게 세우고, 미친 듯이 몰두하지 않고는
결코 비범한 성취를 이룰 수 없습니다.
뭔가 탁월한 것을 이루려면 남들이 보기에 미쳤다 할 정도로
한 가지에 몰두해야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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