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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사랑 (빌 2:1~11)

colorprom 2018. 6. 15. 16:55

겸손한 사랑 (2018년 6월 13일 수요일)


빌립보서 2장 1절 ~ 11절


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Humble Love [겸손한 사랑]


The greatest among you will be your servant. - Matthew 23: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 마태복음 23:11    


When Benjamin Franklin was a young man

he made a list of 12 virtues he desired to grow in over the course of his life.

He showed it to a friend, who suggested he add “humility” to it.

Franklin liked the idea.

He then added some guidelines to help him with each item on the list. A

mong Franklin’s thoughts about humility, he held up Jesus as an example to emulate.


젊은 시절 벤자민 프랭클린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성취하고 싶은 열두 가지 덕목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목록을 친구에게 보여주자 친구는 거기에 “겸손”을 더하라고 권해주었습니다.

프랭클린은 그 생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는 그 후에 목록의 각 항목마다 도움이 될 만한 지침들을 추가했습니다.

프랭클린은 겸손을 위한 지침으로 예수님을 자기가 닮아야할 본보기로 세웠습니다.
 

Jesus shows us the ultimate example of humility.

God’s Word tells us,

“In your relationships with one another, have the same mindset as Christ Jesus:

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used to his own advantage; rather,

he made himself nothing by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Philippians 2:5~7).


예수님은 우리에게 진정한 겸손의 본이 되십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빌 2:5-7).
 

Jesus demonstrated the greatest humility of all.

Though eternally with the Father, He chose to bend beneath a cross in love

so that through His death He might lift any who receive Him into the joy of His presence.


예수님은 세상에서 가장 큰 겸손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 그분은 사랑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누구든지 주님을 영접하는 자는 주님이 임재하시는 기쁜 그곳으로 오게 하십니다.
 

We imitate Jesus’s humility

when we seek to serve our heavenly Father by serving others.

Jesus’s kindness helps us catch a breathtaking glimpse of the beauty

of setting ourselves aside to attend to others’ needs.

Aiming for humility isn’t easy in our “me first” world.

But as we rest securely in our Savior’s love,

He will give us everything we need to follow Him.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섬김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려 할 때 그것은 예수님의 겸손을 따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온유를 따라 할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자신을 내려놓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내가 먼저”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 겸손을 추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구주의 사랑 안에 안전히 거하면

주님께서 그분을 따라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 James Banks


Beautiful Savior, I am Your servant.

Please help me to live in Your love and be a blessing to someone today.

    

아름다우신 구주여,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며 오늘도 누군가에게 축복이 되게 하소서.

      

We can serve because we are loved.

 

우리는 사랑 받기 때문에 섬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