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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환영 (베전 4:7~11)

colorprom 2018. 6. 10. 14:27

따뜻한 환영 (2018년 6월 10일 일요일)


베드로전서 4장 7절 ~ 11절


7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A Warm Welcome [따뜻한 환영]


Offer hospitality to one another without grumbling. - 1 Peter 4: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베드로전서 4:9      


“Who will hug everybody?”
That was one of the questions our friend Steve asked after he got the news

that he had cancer and realized he would be away from our church for a while.

Steve is the kind of man who makes everyone feel welcome

-with a friendly greeting, a warm handshake, and even a “holy hug” for some-

to adapt an application from Romans 16:16, which says,

“Greet one another with a holy kiss.”


“이젠 누가 사람들을 안아주나요?”
이 질문은 우리의 친구 스티브가 암 진단을 받고 얼마 동안 교회에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나서

우리에게 한 질문입니다.

스티브는 누구에게나 친절한 인사로, 따뜻한 악수로, 때로는 “거룩한 포옹”으로

사람들을 한 식구처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것은 로마서 16장 16절에서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고 하신 말씀을 실천한 것이었습니다.


And now, as we pray for Steve that God will heal him,

he is concerned that as he goes through surgery and treatment

-and is away from our church for a time-we will miss out on those welcoming greetings. 


지금 우리는 스티브를 낫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수술과 치료를 받느라 당분간 교회에 못 나오는 동안

우리가 그런 따뜻한 환영 인사를 받지 못할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Perhaps not all of us are cut out to greet one another as openly as Steve does,

but his example of caring for people is a good reminder to us.

Notice that Peter says to “offer hospitality to one another without grumbling,”

or in a way that centers on love(1 Peter 4:9; see Philippians 2:14).

While first-century hospitality included offering accommodations to travelers

-even that always starts with a welcoming greeting.


누구나 스티브처럼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일에 탁월할 수는 없지만,

사람을 돌보는 그의 마음은 우리가 따라야 할 좋은 본보기입니다.

베드로가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라”고 한 것이나,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하라고 한 말에 주목하십시오(벧전 4:9; 빌 2:14 참조).

초대교회 시대에는 후한 인심으로 나그네에게 음식과 잠자리를 내주었는데

그것도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주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As we interact with others in love, whether with a hug or just a friendly smile,

we do so “that in all things God may be praised through Jesus Christ”(1 Peter 4:11).


사람들과 사랑의 교제를 할 때 껴안아주든 그저 친절한 미소로 하든,

우리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기 위해서”(벧전 4:11)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 Dave Branon

      

Lord, help us to represent You to others.

Guide us to show hospitality in a way that will show others Your love.

  

주님, 다른 사람들에게 주님을 드러내는 우리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이 나타나도록 그들에게 친절을 베풀게 하소서.

      

When we practice hospitality, we share God’s goodness.


우리는 친절을 베풂으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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