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 넘침 (2018년 5월 18일 금요일)
로마서 15장 4절 ~ 13절
4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5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7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8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견고하게 하시고
9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바 그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10또 이르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11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12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13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Overflowing [흘러 넘침]
May the God of hope fill you with all joy and peace as you trust in him.
- Romans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 로마서 15:13
“No! No! No! NO!” I screamed. It didn’t help. Not one bit.
My brilliant solution for our plugged problem -flushing again-accomplished exactly
the opposite of what I’d intended.
I knew I had made a mistake the second I pushed the lever down.
And I stood helplessly as water overflowed.
“
안 돼! 안 돼! 안 돼! 정말 안 돼!” 나는 절규했습니다. 하지만 조금도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변기 물을 한 번 더 내림으로써 배수구가 막힌 문제를 멋지게 해결하려 했던 것이
내가 의도했던 바와는 정반대의 결과를 빚어내고 말았습니다.
변기의 손잡이를 누르는 순간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물이 흘러넘칠 때 나는 무기력하게 서 있었습니다.
How many times have our kids tried to pour milk and misjudged the process,
with white liquid flowing everywhere.
Or maybe we failed to remember that a two-liter bottle of soda
just rolled around in the trunk . . . with explosively startling results.
우리 어린 자녀들이 우유를 따르다가 잘못해서 온 사방에 흘러넘친 적이 얼마나 많습니까.
차 트렁크 안에서 2리터짜리 소다 병이 굴러다니고 있는 것을 기억하지 못해…
그 병이 터져버리는 놀라운 일도 있었을 것입니다.
No, spills are almost never a good thing.
But there might be one exception.
The apostle Paul uses that image of overflowing to describe a people
so full of God’s Spirit that what naturally spills out of them is hope(Romans 15:13).
그렇습니다. 흘리는 것은 거의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성령이 아주 충만하여 ‘소망’이 저절로 흘러나오는 민족을 묘사하기 위해
바로 그 ‘흘러넘침’의 이미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롬 15:13).
I love that picture of being filled to the brim with joy, peace, and faith
because of His powerful presence in our lives.
So much so, in fact, that we can’t help but exude and express winsome confidence
in our heavenly Father.
That might be during the beautiful, sunny seasons of our lives.
Or when the proverbial cup of our lives gets jostled.
Either way, what sloshes out over the top is life-giving hope to those around us
who are “drenched” by it.
나는 우리 삶 속에 주님이 강하게 임하셔서 삶이 기쁨과 평강과 믿음으로 넘치도록 채워지는,
그 같은 그림을 좋아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실제로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확신을 즐거이 뿜어내고 표현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삶의 아름답고 밝은 시기에 일어날 수도 있고,
아니면 흔히 말하는 우리 삶의 잔이 부딪히거나 떠밀릴 때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위로 넘쳐흐르는 것은
그것으로 “흠뻑 젖은”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생명에 찬 소망입니다.
- Adam Holz
Lord, spills happen in life.
But when they do, help us to be so full of Your Spirit that what pours out of us
is the kind of hope that others can’t help but notice and be blessed by.
주님, 살면서 흘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에 우리가 주님의 영으로 가득 차서
다른 사람들도 알아차리고 축복받는 소망 같은 것이 우리로부터 흘러넘치게 해주소서.
The Father gave us the Spirit to make us like the Son.
성부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를 성자 예수님처럼 되게 하시려 성령을 주셨다.
'+ CBS오늘의 양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공동체 (행 2:1~12) (0) | 2018.05.20 |
---|---|
설령 (단 3:8~18) (0) | 2018.05.20 |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하라 (시 136:1~15) (0) | 2018.05.18 |
따라가는 자유 (마태 11:25~30) (0) | 2018.05.16 |
***일하시는 하나님 (히 13:20~21) (0) | 2018.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