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 (약1:15)

20180413 금

탐욕은 죄의 근원입니다.

탐욕스러운 사람들은 열매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기대를 저버리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횡포를 부립니다.

자기가 가진 것으로 남의 것을 빼앗는 탐욕을 조심해야 합니다.

내가 가진 것, 누리는 것으로 베푸는 것이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길입니다.

"나는 물질에 대한 욕심이 없어!" 하는 사람이 있다면,

물질 아닌 다른 어떤 것에 욕심을 부리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탐욕은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합니다.

탐욕을 부리며 하나님을 대적하면 지금

당장은 성공한 것 같고 실리적인 것 같아도 실상 얻는 것이 없습니다.

탐욕을 위해 꾀 내지 말고 하나님 법으로 살아야 합니다.

거부하지 말고 하나님께 돌아가면 그분은 자비를 베푸시며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하나님이 자비와 긍휼의 손을 내미실 때 뿌리치지 말고, 돌이켜 그 손에 회개의 열매를 올려 드려야 합니다.

성패와 같은 '결과'가 이니라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법으로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1:15)

주님 안에서 즐겁고 행복한 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