富貴不能淫(부귀불능음)
貧賤不能移(빈천불능이)
威武不能屈(위무불능굴)
此之謂大丈夫(차지위대장부)
2300여 년 전 중국의 맹자(孟子)의 말..
“돈과 권력을 가졌으면서도 음탕하지 않은 사람,
가난하면서도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
폭력 앞에서도 무릎 꿇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이 대장부리라.”
‘나이답게 사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들었는데, 공감합니다.
나이보다 젊게, 동안(童顔)으로 경박하게 사는 것보다
나이에 맞게 사는 것이 훨씬 더 소중...
공부(工夫 또는 功夫)는 문자 그대로는 ‘가장(家長)이 되는 노력’인데
결국 ‘어른이 되는 훈련..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고, 작은 이익에 흔들리지 않고, 어른이 되는 훈련을 해야...공부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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