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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사랑하는 (요한 10:7~16)

colorprom 2018. 1. 14. 16:39

알고 사랑하는 (2018년 1월 14일 일요일)


요한복음 10장 7절 ~ 16절     


7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

이리가 양을 물어가고 또 헤치느니라

13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Knowing and Loving [알고 사랑하는]


My sheep listen to my voice; I know them, and they follow me. - John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 요한복음 10:27

      

“Jesus loves me, this I know, for the Bible tells me so”

is the message of one of Christian music’s most enduring songs, particularly for children. Written by Anna B. Warner in the 1800s,

this lyric tenderly affirms our relationship with Him-we are loved.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는 그리스도인들, 특히 어린아이들이 가장 오랫동안 애창해 온 찬송가 중 하나에 나오는 가사입니다.

1800년대에 애나 비 워너가 쓴 이 가사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는 우리가 사랑을 받는 관계인 것을 부드럽게 확인시켜 줍니다.


Someone gave my wife a plaque for our home that gives these words a fresh twist

by flipping that simple idea.

It reads, “Jesus knows me, this I love.”

This provides a different perspective on our relationship with Him-we are known.


누군가 내 아내에게 우리 가정을 위해 장식판을 주었는데, 거기에는 이 단순한 가사의 앞뒤를 뒤집어서

새로운 의미로 바꾸어놓은 글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아심 내가 사랑하네.” 이것은 주님과 우리의 관계를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알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In ancient Israel,

loving and knowing the sheep distinguished a true shepherd from a hired hand.

The shepherd spent so much time with his sheep

that he developed an abiding care for and a deep knowledge of his lambs.

Little wonder then that Jesus tells His own,

“I am the good shepherd; I know my sheep and my sheep know me. . . .

My sheep listen to my voice; I know them, and they follow me”(John 10:14, 27).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양을 사랑하고 아는 것으로 진짜 목자인지 고용된 일꾼인지 가려낼 수 있었습니다.

목자는 그의 양들과 꽤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돌보아주는 방법을 개발하기도 하고

자기 양에 대해 아주 잘 알았습니다.

그 당시 예수님이 그의 제자들에게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내 양도 나를 아는 것이…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요 10:14, 27)라고 말씀하신 것도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He knows us and He loves us!

We can trust Jesus’s purposes for us and rest in the promise of His care

because His Father “knows what [we] need before [we] ask him”(Matthew 6:8).

As you deal with the ups and downs of life today, be at rest.

You are known and loved by the Shepherd of your heart.


주님이 우리를 알고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가] 구하기 전에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기”(마 6:8) 때문에,

우리는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뜻을 신뢰할 수 있고 돌보아주시겠다는 주님의 약속 가운데서

안식할 수 있습니다.

오늘 삶에서 많은 부침을 겪고 있겠지만 그 가운데에서 안식하십시오.

당신 마음의 목자께서 당신을 알고 사랑하고 계십니다.


- Bill Crowder


Dear Lord, thank You for how You tenderly love and care for me.

Help me to trust You in all areas of my life.


사랑하는 주님, 나를 다정하게 사랑하고 돌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삶의 모든 면에서 주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e wonder of it all-just to think that Jesus loves me!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생각해보라.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