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은 시련과 핍박을 통해 나타난다
각 시대를 통하여, 사단은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해 왔다.
그는 그들을 고문하고 죽였으나, 그들은 죽음으로써 승리자가 되었다.
그들은 확고부동한 믿음으로 사단보다 더 강하신 분을 나타내었다.
사단은 고문하고 몸을 죽일 수는 있었지만,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진 생명은 건드릴 수 없었다. 그는 감옥의 벽 속에 감금시킬 수는 있었으나 정신은 속박할 수 없었다.
그들은 어둠 저편에 있는 영광을 바라볼 수 있었기에 이렇게 말할 수 있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장 18절)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후4:17)
하나님의 영광 곧 그분의 품성은 당신께서 택하신 자들에 의해 시련과 핍박을 통해 나타난다.
세상의 미움과 핍박을 받는 하나님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훈련을 받게 된다.
그들은 세상의 좁은 길을 걸으며, 고난의 도가니에서 정결하게 된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동안 쓰라린 투쟁을 경험한다.
그들은 극기를 감내해야 하며 처절한 실망을 맛보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의 고통스러운 경험은 죄의식을 일깨워 주고
죄로 인한 비애를 그들에게 가르쳐 주므로, 그들은 죄를 가증하게 보게 된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자가 됨으로 그들은 그분의 영광에 참예하는 자가 된다.
In all ages Satan has persecuted the people of God. He has tortured them and put them to death, but in dying they became conquerors.
They revealed in their steadfast faith a mightier one than Satan.
Satan could torture and kill the body, but he could not touch the life that was hid with Christ in God.
He could incarcerate in prison walls, but he could not bind the spirit.
They could look beyond the gloom to the glory, saying, “I reckon that the sufferings of this present time are not worthy to be compared with the glory which shall be revealed in us.”
“Our light affliction, which is but for a moment, worketh for us a far more exceeding and eternal weight of glory.” Romans 8:18; 2 Corinthians 4:17.
Through trials and persecution, the glory—character—of God is revealed in His chosen ones.
The church of God, hated and persecuted by the world, are educated and disciplined in the school of Christ. They walk in narrow paths on earth; they are purified in the furnace of affliction.
They follow Christ through sore conflicts; they endure self-denial and experience bitter disappointments; but their painful experience teaches them the guilt and woe of sin, and they look upon it with abhorrence.
Being partakers of Christ’s sufferings, they are destined to be partakers of His glory.
- Thoughts from the Mount of Blessing,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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