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처럼 (2018년 1월 5일 금요일)
베드로전서 5장 8절 ~ 12절
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1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12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Just Like My Father [우리 아버지처럼]
It is written: “Be holy, because I am holy.”- 1 Peter 1: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 베드로전서 1:16
My father’s dusty, heeled-over, cowboy boots rest on the floor of my study,
daily reminders of the kind of man he was.
먼지가 앉은 채로 내 서재 바닥에 놓여있는 뒷굽이 있는 아버지의 카우보이 부츠는
아버지가 어떤 분이셨는지를 매일 생각나게 해줍니다.
Among other things, he raised and trained cutting horses-equine athletes
that move like quicksilver.
I loved to watch him at work, marveling that he could stay astride.
아버지가 하신 여러 가지 일 중에는 소떼를 모는 전광석화와 같이 빠른 말을 키우고 훈련시키는 일이 있었습니다. 나는 말을 타고 계신 아버지의 모습에 감탄하며 아버지가 일하시는 모습을 지켜보기를 좋아했습니다.
As a boy, growing up, I wanted to be just like him.
I’m in my eighties, and his boots are still too large for me to fill.
어린아이였던 나는 나중에 커서 아버지처럼 되고 싶었습니다.
이제 내 나이가 80대가 되었지만, 아버지의 부츠는 아직도 내 발에는 너무 큽니다.
My father’s in heaven now, but I have another Father to emulate.
I want to be just like Him-filled with His goodness, fragrant with His love.
I’m not there and never will be in this life; His boots are much too large for me to fill.
아버지는 지금 천국에 계시지만, 내겐 닮고 싶은 또 다른 아버지가 있습니다.
나는 선함으로 가득하고, 사랑의 향기가 나는 그분을 꼭 닮고 싶습니다.
그러기에는 내가 너무 부족하여 이생에서는 결코 그렇게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내가 채우기에는 그분의 부츠가 너무 큽니다.
But the apostle Peter said this:
“The God of all grace, who called you to his eternal glory in Christ . . .
will himself restore you and make you strong, firm and steadfast”(1 Peter 5:10).
He has the wisdom and power to do that, you know(v. 11).
그러나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벧전 5:10).
우리가 아는 것처럼 그분은 그 일을 하실 수 있는 지혜와 권능을 갖고 계십니다(11절).
Our lack of likeness to our heavenly Father will not last forever.
God has called us to share the beauty of character that is His.
In this life we reflect Him poorly, but in heaven our sin and sorrow will be no more
and we’ll reflect Him more fully!
This is the “true grace of God”(v. 12).
우리는 언젠가는 하나님 아버지를 닮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아름다운 성품을 나누어주시려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는 하나님을 조금밖에 닮지 못하겠지만,
천국에서는 우리의 죄와 슬픔이 없어지고 하나님을 온전히 닮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입니다(12절).
- David Roper
Father God, we want to be just like You.
Help us to grow more and more like You each day!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하나님을 닮기 원합니다.
매일같이 하나님을 더욱 닮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Through the cross, believers are made perfect in His sight.
믿는 자들은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이 보시기에 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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