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BS오늘의 양식

전문가들은 무엇이라 말합니까? (요한 5:31~40)

colorprom 2018. 1. 5. 15:25

전문가들은 무엇이라 말합니까? (2018년 1월 4일 목요일)


요한복음 5장 31절 ~ 40절     


31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

32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인 줄 아노라


33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

34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35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너희가 한때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36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37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38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39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40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What Do the Experts Say? [전문가들은 무엇이라 말합니까?]


These are the very Scriptures that testify about me,

yet you refuse to come to me to have life. - John 5:39~40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 요한복음 5:39-40      

 

Boston Globe columnist Jeff Jacoby

writes of the “uncanny ability of experts to get things hopelessly, cataclysmically wrong.” A quick glance at recent history shows he’s right.


The great inventor Thomas Edison, for instance,

once declared that talking movies would never replace silent films.

And in 1928, Henry Ford declared,

“People are becoming too intelligent ever to have another war.”


Countless other predictions by “experts” have missed the mark badly.

Genius obviously has its limits.


〈보스턴 글로브〉의 칼럼니스트인 제프 자코비는

일을 절망적이고 크게 잘못되게 만드는 전문가들의 묘한 능력”에 대해 글을 썼습니다.

근래의 역사를 언뜻 보더라도 그의 말이 옳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대한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은

유성 영화가 결코 무성 영화를 대치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또한 1928년에 헨리 포드는 “사람들은 또 다른 전쟁을 일으키기에는 너무 똑똑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많은 다른 ‘전문가’들의 예측도 어이없이 빗나갔습니다.

천재들에게도 명백하게 한계가 있습니다. 


Only one Person is completely reliable,

and He had strong words for some so-called experts.

The religious leaders of Jesus’s day claimed to have the truth.

These scholars and theologians thought they knew

what the promised Messiah would be like when He arrived.


그러나 오직 한 분, 우리가 완전히 신뢰할 수 있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소위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강한 어조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 시대의 종교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진리를 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학자들과 신학자들은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면 자신들이 그를 알아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Jesus cautioned them,

“You study the Scriptures diligently because you think that in them you have eternal life.” Then He pointed out how they were missing the heart of the matter.

These are the very Scriptures that testify about me,

yet you refuse to come to me to have life”(John 5:39~40).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라고 하시며

주의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그들이 얼마나 문제의 본질을 놓치고 있는지를 지적하셨습니다.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요 5:39-40). 


As another new year gets underway,

we’ll hear predictions ranging from the terrifying to the wildly optimistic.

Many of them will be stated with a great deal of confidence and authority.

Don’t be alarmed.

Our confidence remains in the one at the very heart of the Scriptures.

He has a firm grip on us and on our future.


또 다시 새해가 시작되면서

우리는 비관적인 것으로부터 극도로 낙관적인 전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측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중 많은 예측이 상당한 확신과 권위를 가지고 언급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에 너무 놀라지 마십시오.

우리는 성경말씀의 핵심이신 그분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와 우리의 미래를 단단히 붙잡고 계십니다.

- Tim Gustafson


Father, whenever we are troubled or alarmed, help us to seek You.

We commit this coming year and all it holds to You.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곤경에 빠지거나 아주 놀랄 때마다 주님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다가오는 새해와 새해의 모든 일들을 주님께 온전히 드립니다.


Knowing the future is uncertain; knowing the one who holds the future is a sure thing.


미래를 아는 것은 어렵지만 미래를 쥐고 있는 분은 확실히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