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공부

새벽송을 추억하며 (CBS)

colorprom 2017. 12. 24. 16:44

새벽송을 추억하며 (2017년 12월 24일 일요일)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옛날의 새벽송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새벽송을 하는 교회가 있긴 합니다만

새벽의 찬바람을 뚫고 왔던 그 새벽송은 언제나 베들레헴의 하늘에서 노래하던 천사를 연상시켜 주었습니다.


깨어있어야 노래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인생의 광장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깨어 있는 사람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입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곳주님을 맞이하는 자리임을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