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송을 추억하며 (2017년 12월 24일 일요일)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옛날의 새벽송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새벽송을 하는 교회가 있긴 합니다만
새벽의 찬바람을 뚫고 왔던 그 새벽송은 언제나 베들레헴의 하늘에서 노래하던 천사를 연상시켜 주었습니다.
깨어있어야 노래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인생의 광장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깨어 있는 사람이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입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곳이 주님을 맞이하는 자리임을 기억합시다.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른 것을 모른다고 이야기 할 줄 아는 능력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7.12.27 |
---|---|
안정을 추구하면 성장이 멈춘다 (CBS) (0) | 2017.12.27 |
다섯 개의 초 (CBS) (0) | 2017.12.23 |
대림절을 보내며 (CBS) (0) | 2017.12.22 |
부자가 되고 싶다면 주위 사람이 먼저 부자가 되게 도와라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7.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