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선배님~

(시42:5)

colorprom 2017. 12. 15. 18:07

20171208 금


고난 너머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응답과 구원을 찬양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고난의 상황만 보던 시선을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옮기면 유한한 세상 너머에 무한한 능력의 하나님이 계심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곤고한 약자와 정직하게 기도하는 사람의 편이십니다.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반드시 구원의 은혜를 찬양할 것입니다. 굳건한 믿음을 통해 마음이 정화되고 그에 따라 행동의 변화가 일어나, 고난 중에도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릴 수 있는 사람이 참그리스도인입니다. 구원의 경험은 개인을 넘어 공동체의 경배로 나아가게 합니다. '땅의 모든 끝'과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인간의 유한성을 초월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고 예배할 것입니다.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은 공간적 차원뿐 아니라 시간적 차원에서도 후대로 이어집니다. 구원을 경험한 사람은 개인의 감사와 경배를 넘어 열방과 후대에 자신의 경험을 전할 책임이 있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42:5)

오늘도 주님 안에서 행복한 좋은 하루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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