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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하나님의 도움으로 (여호수아 14:7~15)

colorprom 2017. 12. 15. 14:52

하나님의 도움으로 (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여호수아 14장 7절 ~ 15절


7내 나이 40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8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9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45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85 세로되

11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13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음이라


15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With God's Help [하나님의 도움으로]


So here I am today, eighty-five years old! . . .

I’m just as vigorous to go out to battle now as I was then. -Joshua 14:10~11


오늘 내가 팔십 오세로되…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 수14:10-11 


As I’ve grown older, I’ve noticed more joint pain, especially when cold weather hits.

Some days, I feel less like a conqueror and more like someone conquered

by the challenges of becoming a senior citizen.


나이가 들면서 점점 악화되는 관절통은 특히 추운 날씨면 더 심해집니다.

어떤 날은 나이 들면서 생기는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보다는

그 어려움에 굴복할 수밖에 없다는 느낌을 더 갖습니다. 


That’s why my hero is an older man named Caleb-the former spy

sent by Moses to scout out Canaan, the Promised Land(Num. 13~14).

After the other spies gave an unfavorable report, Caleb and Joshua were the only spies out of the twelve whom God favored to enter Canaan.

Now, in Joshua 14, the time for Caleb to receive his portion of land had come.

But there were enemies still to drive out.

Not content to retire and leave the battle to the younger generation, Caleb declared,

“You yourself heard then that the Anakites were there and their cities were large

and fortified, but, the Lord helping me, I will drive them out just as he said”(Josh. 14:12).


그래서 나의 영웅은 나이가 많았던 갈렙이라는 노인입니다.

그는 일찍이 모세가 약속의 땅 가나안에 파견했던 정탐꾼이었습니다(신 13-14장).

다른 정탐꾼들은 돌아와서 비관적인 보고를 했지만 결국에는 열두 지파의 정탐꾼 중 갈렙과 여호수아만이

하나님의 은총을 받아 가나안에 들어갑니다.

여호수아 14장을 보면 갈렙이 자기에게 할당된 땅을 받을 차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곳에는 아직도 몰아내야 할 적이 있었습니다.

은퇴해서 젊은이들에게 전쟁을 넘겨주는 것을 원치 않았던 갈렙은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수 14:12).


“The Lord helping me.” That’s the kind of mindset that kept Caleb battle-ready.

He focused on God’s power, not his own, nor on his advanced age.

God would help him do whatever needed to be done.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이 사고방식으로 갈렙은 언제나 싸울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갈렙은 자신의 힘이나 경륜보다는 하나님의 능력에 초점을 두었고

하나님도 그를 도와 무엇이든 이룰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Most of us don’t think of taking on anything monumental when we reach a certain age.

But we can still do great things for God, no matter how old we are.

When Caleb-sized opportunities come our way, we don’t have to shy away from them. With the Lord helping us, we can conquer!


우리 대부분은 어느 정도의 나이가 되면 큰일을 감당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나이에 상관없이 여전히 하나님을 위하여 큰일을 할 수 있습니다.

갈렙처럼 큰 기회가 우리에게 올 때 주저하며 피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정복할 수 있습니다! 


- Linda Washington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giving me the strength to get through each day.

Help me to do Your will.

 

하늘에 계신 아버지, 매일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I can do all this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 Philippians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