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의 포옹 (2017년 11월 8일 수요일)
22년 전 미국의 메모리얼병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12주나 일찍 태어난 쌍둥이들을 인큐베이터에 넣었습니다.
그 중에 브리엘은 심장에 문제가 생겨 의사들은 그가 곧 죽을 것이라고 예상을 했습니다.
이 때 한 간호사가 의견을 내어 아픈 브리엘을 카이리의 인큐베이터에 넣었습니다.
그러자 건강한 카이리가 팔을 뻗어 아픈 동생을 끌어안았습니다.
이내 브리엘의 심장이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포옹이 그 아이를 살렸습니다.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방지강(南方之强) (정민 교수, 조선일보) (0) | 2017.11.09 |
---|---|
큰 나라 옆 작은 나라로 살아가기 (주경철 교수, 조선일보) (0) | 2017.11.08 |
자기 의심이 전진의 원동력이 된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7.11.08 |
오늘은 입동 (CBS) (0) | 2017.11.07 |
승자가 될 것인가? 패자가 될 것인가?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7.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