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으로 살기 (2017년 11월 2일 목요일)
로마서 12장 1절 ~ 13절
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9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형제를 사랑하며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Living Anonymously [무명으로 살기]
Let us have real warm affection for one another as between [family],
and a willingness to let the other [person] have the credit.
- Romans 12:10 Phillips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로마서 12:10
My well-worn and often-read copy of Jane Yolen’s essay
“Working Up to Anon”(Anonymous) was clipped from The Writer magazine
many years ago.
“The best writers,” she says,
“are the ones who really, in their heart of hearts, aspire to the byline Anon.
The story told is important, not the storyteller.”
오래 전에 〈작가〉라는 잡지에서 오려낸 제인 욜른의 “무명으로 일하기”라는 수필은
내가 자주 읽다보니 이제 많이 낡았습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가장 훌륭한 작가들은 정말 진심으로 그들의 필명을 무명으로 해서 쓰는 것을 열망하는 사람들입니다.
쓰인 이야기가 중요하지 이야기를 말하는 사람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The story we tell is about Jesus, the Savior, who gave His life for us.
Together with other believers we live for Him and share His love with others.
우리는 우리를 위해 그분의 생명을 주신 구주 예수님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다른 믿는 사람들과 함께 우리는 주님을 위해 살며 주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줍니다.
Romans 12:3~21 describes the attitude of humility and love
that should permeate our relationships with each other as followers of Jesus.
“Don’t cherish exaggerated ideas of yourself or your importance,
but try to have a sane estimate of your capabilities by the light of the faith
that God has given to you all. . . .
Let us have real warm affection for one another as between [family],
and a willingness to let the other [person] have the credit”
(vv. 3, 10 J.B. Phillips New Testament).
로마서 12:3-21에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으로서 서로의 관계 속에 스며있어야 할 겸손과 사랑의 태도에 대해 묘사되어 있습니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하며”(3, 10절).
Pride in our past accomplishments can blind us to the gifts of others.
Arrogance can poison the future.
과거에 이룬 일에 대한 우리의 자부심이 다른 사람의 재능을 못 보게 할 수 있고,
오만함이 미래를 망칠 수 있습니다.
John the Baptist, whose mission was to pave the way for Jesus, said,
“He must become greater; I must become less”(John 3:30).
예수님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을 가졌던 세례요한은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 3:30)라고 했습니다.
That’s a good motto for us all.
그것은 우리 모두가 새겨야 할 좋은 좌우명입니다.
- Anonymous (무명씨)
I admit, Lord, that I have a lot to learn about humility.
Help me to see You for who You are
so that You and others might be in their rightful place in my life.
주님, 아직도 겸손에 대해 더 많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주님이 누구신지를 알아, 제 삶에서 주님과 다른 사람들이 정당한 위치에 있을 수 있게 도와주소서.
Always be humble before God and allow Him to be your all in all. - Oswald Chambers
항상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하나님이 당신의 모든 것이 되게 하라. -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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