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를 돕는 사람 (2017년 10월 11일 수요일)
약자가 보호받지 못하는 사회는 불행한 사회입니다.
또한 약자를 무시하는 사람은 비루한 사람입니다.
약자는 가진 것이 없을 뿐 인격이 없는 하찮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 중엔 똑똑하고 진정성 넘치는 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업신여긴다는 것은 스스로의 인격을 떨어뜨리는 몰인정한 행위입니다.
‘남의 좋은 일은 기쁘게 여기며
남이 위급할 때는 건져주고
남의 위태함을 구해주어라.’ - 명신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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