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에 (2017년 10월 9일 월요일)
한글날을 맞은 우리, 새삼 세종대왕의 은덕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글을 쓰다보면 우리의 이 한글이 얼마나 훌륭하고 좋은지에 대해 새삼 감탄을 하게 됩니다.
한글은 처음, 세종 28년에 훈민정음이라는 이름으로 반포가 되었으나
갑오경장 이후에는 ‘국문’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우리의 이 글을 ‘한글’로 부르게 된 것은 1913년 국어학자 주시경 선생에 의해서였습니다.
소중한 우리의 한글, 잘 가꾸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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