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석 (2017년 10월 4일 수요일)
오늘 같은 이 중추절인 추석을 ‘한가위’라고 부르는 것은
‘가위’란 큰 명절을 일컫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전래되어오는 말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곡백과를 거두어 드리고 모든 것이 풍성한 추석이 되면
많은 사람들은 고향을 찾아가고 일가친척들을 만납니다.
그리고 조상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기쁘고 즐거운 추석, 이 추석이 가족 간의 화목을 도모하는 즐거운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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