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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을 매길 수 없는 예배 (마가 12:38~44)

colorprom 2017. 9. 4. 13:31

값을 매길 수 없는 예배 (2017년 9월 3일 일요일)


마가복음 12장 38절 ~ 44절     


38예수께서 가르치실 때에 이르시되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39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0저희는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는 자니 그 받는 판결이 더욱 중하리라 하시니라


41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42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44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Priceless Worship  [값을 매길 수 없는 예배]

She, out of her poverty, put in everything-all she had to live on.
- Mark 12:44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 마가복음 12:44

 

I use writing to worship and serve God,

even more so now that health issues often limit my mobility.

So, when an acquaintance said he found no value in what I wrote,

I became discouraged.

I doubted the significance of my small offerings to God.

      

나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기 위해 글을 쓰는데,

요즘은 건강 문제로 자주 거동이 불편하여 더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어떤 아는 사람이 내 글에 읽을 것이 별로 없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듣고는 낙심이 되어,

하나님께 드리는 나의 이 작은 예물이 가치가 있는 것인지 의심이 되었습니다


Through prayer, study of Scripture, and encouragement from my husband, family,

and friends, the Lord affirmed that only He-not the opinions of other people-

could determine our motives as a worshiper and the worth of our offerings to Him.

I asked the Giver of all gifts to continue helping me develop skills

and provide opportunities to share the resources He gives me.


하지만 기도와 성경공부, 그리고 남편, 가족, 친구들의 격려를 통해,

주님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아닌 오직 주님만이

예배드리는 우리의 동기와 주님께 드리는 예물의 가치를 결정하신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나는 모든 은사를 주신 주님께,

나의 기술을 개발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모든 자원을 나눌 기회들을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Jesus contradicted our standards of merit regarding our giving(Mark 12:41~44).

While the rich tossed large amounts of money into the temple treasury,

a poor widow put in coins worth only a few cents(v. 42).

The Lord declared her gift greater than the rest(v. 43),

though her contribution seemed insignificant to those around her(v. 44).


예수님은 우리가 드리는 것에 관한 가치 기준을 바꾸어놓으셨습니다(12:41-44).

부자가 많은 돈을 성전 금고에 던져 넣을 때, 가난한 과부는 단지 몇 전 가치 밖에 안 되는동전을 넣었습니다(42). 과부의 헌금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하찮아 보여도(44)

주님은 그녀의 예물이 다른 모든 것보다 더 크다고 말씀하셨습니다(43). 


Although the widows story focuses on financial offerings,

every act of giving can be an expression of worship and loving obedience.

Like the widow, we honor God with intentional, generous, and sacrificial gifts given from whatever Hes already given us.

When we present God the best of our time, talents, or treasure

with hearts motivated by love, we are lavishing Him with offerings of priceless worship.


과부의 이야기는 헌금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행위가 다 경배와 사랑에 의한 순종의 표현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이미 받은 것이 무엇이든지,

그것으로부터 정성어리고 넉넉하고 희생적인 예물을 드림으로써

그 과부처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시간이나 재능이나 재물을 아낌없이 하나님께 드릴 때,

우리는 값을 매길 수 없는 예배라는 예물을 하나님께 아낌없이 드리는 것입니다.


-Xochitl Dixon


Lord, thank You for never comparing us with others

when we offer You the best of the gifts Youve first given to us.


주님, 주님이 저에게 먼저 주신 선물들 가운데 최고를 주님께 드릴 때,

언제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심에 감사드립니다.

Sacrificial offerings motivated by our love for God

will always be priceless expressions of worship.     


하나님을 사랑하여 기꺼이 희생하며 드리는 예물은

언제나 값을 매길 수 없는 귀한 예배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