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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카드뉴스] 가격 급등 ‘金상추’…집에서 키워 드세요

colorprom 2017. 9. 2. 14:17

[카드뉴스] 가격 급등 ‘金상추’…집에서 키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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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가뭄에 폭염, 폭우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날씨 탓에 채소 가격이 무섭게 올랐습니다.
상추, 시금치 등 금값이 된 채소 중 일부는 집에서도 간단히 키울 수 있는 작물인데요.
집에서 키우기 좋은 채소와 재배 노하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가을철 채소를 재배할 때에는 실외보다 베란다에 텃밭을 만들어 가꾸는 게 좋습니다.
베란다는 햇빛이 잘 들어오는데다 10℃ 내외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겨울까지도 채소를 기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지금부터 베란다에서 재배하기 적합한 작물은
상추, 시금치, 청경채, 케일, 엔다이브, 케일, 다채, 겨자채, 루꼴라, 파슬리, 쪽파잎채소류입니다.

이 채소들은 모두 8월 하순10월 중순 두 차례에 걸쳐 씨앗 또는 모종을 심은 후
약 2주후부터 수확이 가능한데요.
8~9월에 심으면 올해 11~12월까지, 9∼10월에 심은 것은 이듬해 1∼2월까지 잎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상추, 시금치는 씨앗을 뿌린 후 5주 정도 육묘기간이 필요하니 모종보다 한 달은 일찍 심는 게 바람직.
또한 쪽파의 종구(구근으로 번식하는 작물의 씨)는 소독용 약제로 소독한 후 심으면
응애 등의 해충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지요.

8월 하순 재배시기에 맞추려면 지금 바로 씨앗, 모종, 상토, 재배용기 등의 준비를 서둘러야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재배용기를 다시 사용하는 경우
깨끗이 씻은 후 말려 써야 남아있는 병해충을 없앨 수 있습니다.

채소 외에도 과일, 계란 등의 가격이 오르며 밥상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요즘.
텃밭에서 직접 기른 잎채소로 부담을 덜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박정아 기자 p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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