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원본이다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시편 100장 1절 ~ 102장 28절
1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1내가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2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언제까지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안에서 행하리이다
3나는 비천한 것을 내 눈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교자들의 행위를 내가 미워하오리니
나는 그 어느 것도 붙들지 아니하리이다
4사악한 마음이 내게서 떠날 것이니 악한 일을 내가 알지 아니하리로다
5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
6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
7거짓을 행하는 자는 내 집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
8아침마다 내가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1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2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3내 날이 연기 같이 소멸하며 내 뼈가 숯 같이 탔음이니이다
4내가 음식 먹기도 잊었으므로 내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말라 버렸사오며
5나의 탄식 소리로 말미암아 나의 살이 뼈에 붙었나이다
6나는 광야의 올빼미 같고 황폐한 곳의 부엉이 같이 되었사오며
7내가 밤을 새우니 지붕 위의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8내 원수들이 종일 나를 비방하며 내게 대항하여 미칠 듯이 날뛰는 자들이 나를 가리켜 맹세하나이다
9나는 재를 양식 같이 먹으며 나는 눈물 섞인 물을 마셨나이다
10주의 분노와 진노로 말미암음이라 주께서 나를 들어서 던지셨나이다
11내 날이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내가 풀의 시들어짐 같으니이다
12여호와여 주는 영원히 계시고 주에 대한 기억은 대대에 이르리이다
13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을 긍휼히 여기시리니 지금은 그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라
정한 기한이 다가옴이니이다
14주의 종들이 시온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의 티끌도 은혜를 받나이다
15이에 뭇 나라가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며 이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16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의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17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18이 일이 장래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함을 받을 백성이 여호와를 찬양하리로다
19여호와께서 그의 높은 성소에서 굽어보시며 하늘에서 땅을 살펴보셨으니
20이는 갇힌 자의 탄식을 들으시며 죽이기로 정한 자를 해방하사
21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22그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23그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하게 하시며 내 날을 짧게 하셨도다
24나의 말이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나이다
25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26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7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28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You’re an Original [우리가 원본이다]
Know that the Lord is God.
It is he who made us, and we are his. - Psalm 100: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 시편 100:3
Each of us is an original from God’s hand. There are no self-made men or women.
No one ever became talented, buffed, or bright all by himself or herself.
God made each of us all by Himself.
He thought of us and formed us out of His unspeakable love.
우리 각자는 하나님의 손으로 만들어진 원본입니다. 스스로 만들어진 남자나 여자는 없습니다.
아무도 혼자 힘으로 재능을 갖거나 늠름해지거나, 영리해진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직접 만드셨습니다.
그분은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생각하시며 지으셨습니다.
God made your body, mind, and soul.
And He isn’t done with you; He is still making you.
His single-minded purpose is our maturity: “He who began a good work in you
will carry it on to completion until the day of Christ Jesus”(Phil. 1:6).
God is making you braver, stronger, purer, more peaceful, more loving, less selfish-
the kind of person you’ve perhaps always wanted to be.
하나님은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게 끝이 아니라, 하나님은 아직도 우리를 만들고 계십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 1:6)라는 성경말씀처럼 하나님이 전념하시는 목적은 우리의 성숙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더 용감하고, 더 강하고, 더 순수하고, 더 평화롭고, 더 사랑스럽고, 덜 이기적인 사람으로,
즉 우리가 항상 그렇게 되기를 원했던 바로 그런 사람으로 만들고 계십니다.
“[God’s] unfailing love continues forever
and his faithfulness continues to each generation”(Ps. 100:5 NLT).
God has always loved you(“forever” goes both ways),
and He will be faithful to you to the end.
You’ve been given a love that lasts forever and a God who will never give up on you.
That’s a good reason to have joy and to “come before him with joyful songs”!(v. 2).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시 100:5).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셨고(‘영원’은 양방향으로 갑니다), 우리에게 끝까지 신실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지속되는 사랑을 받았고,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것이 기쁨을 가지고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2절) 좋은 이유입니다!
If you can't carry a tune, just give Him a shout-out:
“Shout for joy to the Lord”(v. 1).
만약 우리가 곡조를 가지고 노래할 수 없다면, 하나님께 크게 외치십시오.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지어다”(1절).
- David Roper
I’m grateful, Father, that You are at work in me.
I find it difficult to change and I wonder sometimes how or if I ever will.
Yet I know that You are continuing Your work in me
and as I look back I will see the growth You are producing. Thank You!
하나님 아버지, 제 안에서 역사하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변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때로는 어떻게 변해야 할지 또는 변할 수는 있을지 의문도 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제 안에서 계속해서 역사하고 계신다는 것과,
나중에 뒤돌아볼 때 하나님께서 저를 성장시키신 것을 보게 될 것을 압니다. 감사합니다!
Spiritual growth occurs when faith is cultivated.
영적인 성장은 믿음이 자라갈 때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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