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사람에게 마음을 (2017년 8월 7일 월요일)
러시아의 작가 톨스토이가 어느 날 길을 가고 있을 때 한 거지가 길을 막으며 구걸을 했습니다.
톨스토이가 주머니를 뒤져보았지만 돈이 한 푼도 없었습니다.
그는 미안해하며 거지에게 말했습니다.
‘형제여 미안하구려, 안타깝게도 지금 내겐 돈이 한 푼도 없소’
그러자 거지가 허리를 굽히며 말했습니다.
‘선생님, 당신은 제게 돈 이상의 귀한 것을 주셨습니다.
저를 형제라고 불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은 상대방의 영혼을 포근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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