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하나님을 떠난 타락한 왕들 (왕하 8:16~29*) (CBS)

하나님을 떠난 타락한 왕들 (2017년 7월 24일 월요일)

열왕기하 8장 16절 ~ 29절     

16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아들 요람 제오년에 여호사밧이 유다의 왕이었을 때에

유다의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되니라

17여호람이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삼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팔 년 동안 통치하니라

18그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을 가서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아합의 딸이 그의 아내가 되었음이라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

19여호와께서 그의 종 다윗을 위하여 유다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그와 그의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음이더라

20여호람 때에 에돔이 유다의 손에서 배반하여 자기 위에 왕을 세운 고로

21여호람이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사일로 갔더니

밤에 일어나 자기를 에워싼 에돔 사람과 그 병거의 장관들을 치니

이에 백성이 도망하여 각각 그들의 장막들로 돌아갔더라

22이와 같이 에돔이 유다의 수하에서 배반하였더니 오늘까지 그러하였으며 그 때에 립나도 배반하였더라

23여호람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4여호람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하시야가 대신하여 왕이 되리라

25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아들 요람 제십이년에 유다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왕이 되니

26아하시야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일 년을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아달랴라 이스라엘 왕 오므리의 손녀이더라

27아하시야가 아합의 집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니

그는 아합의 집의 사위가 되었음이러라

28그가 아합의 아들 요람과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아람 왕 하사엘과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들이 요람에게 부상을 입힌지라

29요람 왕이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울 때에 라마에서 아람 사람에게 당한 부상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더라

유다의 왕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아합의 아들 요람을 보기 위하여 내려왔으니

이는 그에게 병이 생겼음이더라

그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을 가서 아합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18절):

유다의 악한 왕들을 묘사할 때 사용되는 전형적인 표현이다. 아합은 악한 왕을 일컫는 대명사가 되었다.

그의 자손에게 항상 등불을 주겠다고 말씀하셨음이더라(19절): 하나님께서는 다윗과의 언약에서 신실하셨다. 유다의 왕이 악할지라도 유다를 멸절시키기를 원하지 않으셨다.

이는 다윗에게 하셨던 언약의 말씀을 지키시려는 하나님의 의지의 결과였다.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23절): 유다의 왕들에 관한 역사기록물(자료물)을 일컫는다

하나님을 떠난 타락한 왕들 (2017년 7월 24일 월요일)

이스라엘의 선지자 엘리사에 관해 다루던 중에 16절부터는 유다 왕들의 역사를 언급하기 시작합니다.

유다 왕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은 아합의 딸과 결혼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는 다윗의 길을 가지 않고 아합의 길로 걸어갔습니다. 하

나님께서는 유다의 왕 여호람이 악한 길을 갔지만 유다를 멸망시키지 않으셨습니다.

다윗과의 언약 때문입니다.

하지만 크고 작은 문제로 경고하십니다.

여호람 때에 에돔과 립나가 유다를 배반하고, 또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가 아합의 길로 갔을 때 역시

유다의 역사에 좋지 않은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아합의 아들 요람과 유다 왕 아하시야가 아람 왕 하사엘과 더불어 싸웠지만 패배하고

이스라엘 왕 요람이 큰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을 떠난 왕들의 타락’에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경고하십니다.

오늘 묵상한 것에서 기도제목을 찾고, 한 줄 기도문을 작성하여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