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에 나갈 때를 대비하라 (2017년 7월 12일 수요일)
고구려 고국천왕 때의 을파소는 일개 농부였지만 개혁정책을 잘 이끈 역사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고국천왕이 중앙 집권제도 정착을 위해 농사만 짓고 있던 을파소를 국상에 임명하자
외척과 신하들 사이에 말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을파소의 뛰어난 정치력에 반대파들도 추종자가 되었고
고국천왕의 개혁정책을 잘 이끌었습니다.
‘산림에 묻혀있을지라도 조정에 나갈 때를 대비하여 세상을 밝게 알아야한다.’ -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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