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의 작가 루소 (2017년 6월 16일 금요일)
방탕했던 루소가 새 사람이 된 것은 디종 아카데미의 현상공모였습니다.
그는 ‘기술이나 학술의 진보가 인생을 부패시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현상공모에 입상했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교계에서 물러나 자연 속에서 은둔생활을 했습니다.
간소한 복장을 했고 시계까지도 팔아버렸습니다.
그는 그 경험을 토대로 유명한 명저 ‘에밀’을 발표했습니다.
‘자연으로 돌아가라. 인류의 문화가 인간을 사악하게 만들었다’ -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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