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같다' 그림은 그리움의 다른 말이에요. 그림은 기다림의 줄임말이지요. 화가는 그림으로 바람도 잡고 해와 달도 동시에 잡아내요. 어쩌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려낼 수 있어요. - 전수민의《이토록 환해서 그리운》중에서 - * '그림 같다'고 하지요? 더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미켈란젤로는 '대리석을 보면 그 안의 천사가 보인다'는 어록을 남겼습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화가의 눈에는 '그림'이 보입니다. 깊은 그리움과 오랜 기다림이 눈을 뜨게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세상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은 변화가 아닌, ‘변화 당하는 것’을 거부한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7.06.15 |
---|---|
마라톤 선수 아베베 비킬라 (CBS) (0) | 2017.06.14 |
상처의 힘 – 실패도 스펙이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7.06.14 |
내 몸을 알자 (고도원의 아침편지) (0) | 2017.06.13 |
평화로움 속에서 혁신은 없다 (행복한 경영이야기) (0) | 2017.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