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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꽃 (이사 40:1~8)

colorprom 2017. 5. 15. 13:59

영원한 꽃 2017년 5월 15일 월요일


이사야 40:1~40:8           


1 너희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예루살렘의 마음에 닿도록 말하며 그것에게 외치라

그 노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의 모든 죄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손에서 벌을 배나 받았느니라 할지니라 하시니라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Forever Flowers [영원한 꽃]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s fall,

but the word of our God endures forever. - Isaiah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 이사야 40:8   


As a toddler, my son Xavier enjoyed giving me flowers.

I appreciated every freshly picked weed

or store-bought blossom he purchased with his dad.

I treasured each gift until it wilted and had to be thrown away.

     

내 아들 자비에르는 아주 어렸을 때 나에게 꽃을 주는 걸 좋아했습니다.

나는 그가 방금 꺾은 들풀이나 아빠와 함께 꽃집에서 사서 가져다주는 꽃들 하나하나에 대해 고마워했습니다. 그리고 그 꽃들이 시들어서 버릴 때까지 잘 보관하였습니다.


One day, Xavier gave me a beautiful bouquet of artificial flowers.

He grinned as he arranged the silk white calla lily, yellow sunflower, and purple hydrangea in a glass vase.

“Look, Mommy,” he said. “They’ll last forever. That’s how much I love you.”


어느 날, 자비에르는 나에게 조화로 만든 아름다운 꽃바구니를 주었습니다.

그는 유리 꽃병에 비단으로 만든 백합, 노란 해바라기, 보라색 수국을 직접 꽂았다며 씩 웃어 보였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엄마 보세요. 이 꽃들은 영원히 있을 거예요. 내가 그렇게 많이 엄마를 사랑해요.”


Since then, my boy has grown into a young man. Those silk petals have frayed.

The colors have faded. Still, the Forever Flowers remind me of his adoration.

And there is something else it brings to mind-one thing that truly stands forever-

the limitless and lasting love of God, as revealed in His infallible and enduring Word.

(Isa. 40:8)

그 이후, 내 아들은 청년으로 성장했습니다. 그 비단 꽃잎들이 닳아 해어졌고 꽃의 색깔도 바랬지만,

그 영원한 꽃들은 나에게 여전히 그의 깊은 사랑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게다가 그것은 영원히 변치 않는 한 가지를 더 생각나게 해줍니다.

바로 하나님의 무오하고 영원한 말씀에서 드러난 무한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사 40:8).


As the Israelites faced continual trials,

Isaiah comforted them with confidence in God’s enduring words(40:1).

He proclaimed that God paid the debt caused by the Israelites’ sin(v. 2),

securing their hope in the coming Messiah(vv. 3~5).

They trusted the prophet

because his focus remained on God rather than their circumstances.


이스라엘 백성들이 계속해서 고난을 겪고 있을 때,

이사야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말씀에 힘입어 그들을 격려하였습니다(40:1).

그는 앞으로 오실 메시아를 기다리는 그들의 소망을 확고히 해주면서(3-5절),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로 인한 부채를 다 갚아주셨다고 선언했습니다(2절).

그들은 이사야 선지자가 그들의 환경보다는 하나님께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을 보고 그의 말을 믿었습니다.


In a world filled with uncertainties and affliction,

the opinions of man and even our own feelings are ever-shifting

and as limited as our mortality(vv. 6~7).

Still, we can trust God’s unchanging love and character

as revealed through His constant and eternally true Word.


불확실하고 고통으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사람의 의견이나 심지어 우리 자신의 감정도 끊임없이 바뀌고

유한한 우리의 생명처럼 제한되어 있습니다(6-7).

하지만 하나님의 변함없이 영원한 참된 말씀을 통해 드러나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사랑과 성품을

우리는 여전히 신뢰할 수 있습니다.  


-Xochitl Dixon

      

Lord, thank You for giving us the gift of Your eternal Spirit,

who secures our hope in Your everlasting promises

as He helps us understand Your Word.


-


God affirms His love through His dependable and unchanging Word,

which endures now and forevermore. 


하나님은 지금 그리고 영원히 신실하고 변함없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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